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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인포그래픽] ‘코리아 세일 페스타’ 백화점에서 즐기자 ‘행사 풍성’
입력: 2016.09.30 15:58 / 수정: 2016.09.30 15:58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그래픽=정용무 그래픽 기자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3사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그래픽=정용무 그래픽 기자

[더팩트│황원영 기자] 국내 최대 할인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오는 10월 31일까지 열린다. 롯데·현대·신세계 등 백화점 업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아 사상 최대 할인 행사와 십 억 원대에 이르는 경품까지 내걸고 연중 최대 소비 특수를 노리고 있다.

◆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6일까지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테마로 가을 정기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세일 기간 동안 분양가 7억 원의 롯데캐슬 아파트와 연금 4억 원 등 1등 경품 금액으로서는 역대 최대인 총 11억 원을 1명에게 증정한다. 당일 구매 영수증 소지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 달 31일 롯데백화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노원점, 관악점, 부평점 등 17개 점포(점포별 기간 상이)는 다음 달 16일까지 최대 규모의 ‘대한민국 No.1 아웃도어 대전’을 진행한다. 본점에서는 오는 10월 2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가을 아우터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은 세일 기간 고객 집객을 위해 본매장에서 ‘반값 상품전’도 연다. 이번 행사는 남성·여성패션·잡화 상품군에서 총 50여 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패션·리빙 상품군 총 110여개 브랜드는 기존 세일 할인률 보다 최대 20%포인트 할인 폭을 높였다. 이에 더해 다음 달 3일까지 21개의 핸드백, 시계, 액세서리 매장에서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 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에 맞춰 대대적인 할인행사와 문화공연 이벤트를 진행한다. 15개 점포 주변 전통시장 11개 시장을 선정해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을 위한 상생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전상품군에 걸쳐 약 120여개의 크고 작은 특별 기획전을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주요 특별 기획전으로는 아웃도어 70% 할인전(신촌점, 중동점 外), 모피 특별 할인전(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外), 골프용품&웨어 최대 80%할인대전(압구정본점 外), 남녀 해외패션 대전(무역센터점), 신진 디저이너 기획전(중동점 外) 등이 있다.

각 점포별 인기 브랜드 상품 100개를 선정, 최대 70% 할인판매하는 ‘핫 프라이스 100’ 행사를 연다. 쟈딕&볼테르, 힐크릭, 제이에스티나, 휘슬러, 나뚜찌, 다이슨 등 100여개의 국내외 유명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별 프로모션도 각점포별로 다양하게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가전·가구 등 특정 상품군에서 기준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 5~10%의 현대백화점상품권을 추가 증정하고 일부 점포의 경우 6개월 무이자 할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울러, 현대백화점그룹 소비재 전계열사가 참여하는 ‘현대백화점그룹 연합대전’을 최초로 진행한다. 오는 다음 달 7일부터 9일까지 천호점 지하1, 2층 대행사장 및 13층 문화홀에서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리바트, 한섬, 현대그린푸드, 현대렌탈케어 등 6개 계열사가 의류∙잡화∙식품∙가구 등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16일까지 200억 원 물량의 신세계 직매입 브랜드로 구성된 ‘해외 유명 브랜드 대전’을 강남점, 본점, 센텀시티점에서 릴레이로 선보인다. 이월상품은 최고 8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9일까지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의 각 본매장에서 신세계가 단독 수입하는 명품 브랜드 피에르아르디, 페이, 요지야마모토, 아뇨나의 올해 신상품을 최대 20% 특별 할인하는 행사도 최초로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은 또 패션·식품·잡화·생활의 300여개 브랜드에서 최대 70% 까지 할인한 특가상품 특집전 ‘와우 프라이스’ 행사를 전점에서 진행한다. 패션과 잡화 브랜드 50개가 참여하는 ‘3·6·9만원 균일가 특집’도 마련해 전점에서 최초 가격대비 최대 70%까지 가격을 할인한다.

신세계앱에서는 증강현실 게임 ‘신세계 대박 쇼핑헌터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찾아라’ 이벤트를 진행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 로고 퍼즐을 3개 완성하면 김치냉장고 경품행사(10명)에 응모할 수 있다.

‘국경절 연휴’를 맞은 중국인 및 외국인을 위한 프로모션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외국인 고객들이 많이 찾는 본점, 강남점, 센텀시티점에서 중국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브랜드 중심으로 모든 장르에서 총 180여개 브랜드가 최대 30% 세일에 돌입한다. 특히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화장품을 제안하는 K-뷰티행사를 마련해 샘플 증정과 더불어 은련카드 2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 원 상품권도 준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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