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슈퍼리그가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몬스터를 포획하고 함께 성장하는 수집형 RPG다. /네시삼십삼분 제공 |
한국 일본 북미 등 글로벌 동시 진행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네시삼십삼분(4:33)은 오는 27일까지 몬스터 수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슈퍼리그’의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약 550여 종의 스타몬 포획과 8개 맵으로 구성된 모험 모드,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차원문, 이용자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스타몬 리그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몬스터슈퍼리그’ 개발사인 스마트스터디는 글로벌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캐주얼 게임 ‘젤리킹’ 앱스토어 인기 1위를 기록한 사회관계망게임(SNG) ‘레스토랑을 부탁해’ 등을 선보인 바 있다.
차준호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최근 포켓몬고 열풍으로 몬스터를 포획해 훈련시키는 포켓몬 콘셉트 게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크게 증가했다”며 “몬스터슈퍼리그는 대표적인 몬스터 포획게임으로 포켓몬스터 애청자였던 2030세대의 공감대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네시삼십삼분은 이번 참가자를 대상으로 게임 아이템 구매에 필요한 스타젬과 특별한 몬스터를 주는 ‘스페셜 출석판’ 행사를 진행한다.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저녁 7시30분 스타젬 200개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