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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브렉시트 충격 완화…상승세 지속
입력: 2016.07.01 06:21 / 수정: 2016.07.01 06:40
다우지수 등 뉴욕증시 주요 지표들이 브렉시트 충격을 흡수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pixabay
다우지수 등 뉴욕증시 주요 지표들이 브렉시트 충격을 흡수하며 나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pixabay

[더팩트 | 서재근 기자]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 충격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5.31p(1.33%) 오른 1만7929.9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역시 전장보다 28.09p(1.36%) 상승한 2098.86에 거래를 마쳤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63.42p(1.33%) 오르며 4842.67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미국증시 상승세를 견인한 것은 영국의 중앙은행 영란은행(BOE)다. BOE가 브렉시트에 따른 영국 경제의 충격을 완화 위해 통화완화 등 경기부양책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시장의 불안이 어느정도 해소된 것으로 풀이된다.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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