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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시, 브렉시트 후폭풍…2거래일째 하락 마감
입력: 2016.06.28 07:03 / 수정: 2016.06.28 07:03
뉴욕증시가 27일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260.51포인트(1.50%) 하락한 1만7140.24로 종료됐다. /네이버 증권 캡처
뉴욕증시가 27일 하락 마감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260.51포인트(1.50%) 하락한 1만7140.24로 종료됐다. /네이버 증권 캡처

[더팩트│황원영 기자]미국 뉴욕증시가 27일(현지시각) 브렉시트 후폭풍으로 계속해서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직전 거래일인 24일보다 260.51포인트(1.50%) 하락한 1만7140.24로 종료됐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6.87포인트(1.81%) 떨어진 2000.54에, 나스닥 종합지수는 113.54포인트(2.41%) 내린 4594.44로 마감됐다.

뉴욕 증시는 개장부터 다우지수가 150포인트가량 떨어지는 하락세로 출발했다. 장중 한 때 337포인트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미국 신용평가회사 S&P는 영국 국가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두 계단 낮췄다. 또 다른 신용평가회사인 피치도 이날 영국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낮췄다.

앞서 국제신용평가회사 무디스는 지난 24일 영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한 바 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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