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뉴욕증시, '브렉시트 반대 의견 우세 영향' 상승세로 장마감
입력: 2016.06.24 06:24 / 수정: 2016.06.24 06:26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0.24포인트(1.29%) 상승한 18011.07에 거래를 마쳤다. 브렉시트 결정 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증권 현황 화면 캡처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0.24포인트(1.29%) 상승한 18011.07에 거래를 마쳤다. 브렉시트 결정 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네이버 증권 현황 화면 캡처

브렉시트 결정투표 반대 의견 우세 전망 뉴욕증시 상승세로 장 마감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뉴욕 증시가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영국이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에 대한 국민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뉴욕증권거래소(NYSE)는 23일(현지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0.24포인트(1.29%) 상승한 18011.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87포인트(1.34%) 오른 2113.32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브렉시트 결정투표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영국이 EU에 남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실제 영국 시장조사업체 입소스 모리(Ipsos MORI)가 지난 이틀 동안 진행한 여론 조사에서 52%가 영국이 EU에 남는 것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유가 역시 브렉시트 반대가 우세하다는 여론 조사 결과에 힘입어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날보다 98센트(1.99%) 높아진 50.11달러에 마쳤다.

한편 영국은 23일 오후 3시(국내시간)부터 브렉시트 여부를 묻는 국민투표를 진행했으며 투표는 이날 오전 6시 마감됐다.

medea0627@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