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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비자금 조성 혐의' 롯데그룹 계열사 추가 압수수색
입력: 2016.06.14 09:55 / 수정: 2016.06.14 09:55
비리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이 14일 계열사 10여 곳을 포함해 15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더팩트 DB
비리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롯데그룹이 14일 계열사 10여 곳을 포함해 15곳에 대해 추가 압수수색을 당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서민지Ⅱ 기자] 롯데그룹의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그룹 계열사 10여 곳을 포함, 15곳에 대한 추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특수4부(부장검사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검사 손영배)는 14일 롯데건설 본사와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롯데상사, 코리아세븐 등 계열사 10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검찰은 계열사 간 자산거래 및 부동산 거래 과정에서 비자금 조성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해당 계열사 주요 임원들의 자택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으며, 이번 압수수색에 롯데물산은 포함되지 않았다.

jisse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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