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 고열 증상으로 입원 중 '상태 호전'
입력: 2016.06.10 14:09 / 수정: 2016.06.10 14:09
10일 롯데그룹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이 어제(9일) 오후 고열 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더팩트 DB
10일 롯데그룹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이 어제(9일) 오후 고열 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이 고열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롯데그룹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이 어제(9일) 오후 고열 증세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신 총괄회장은 밤새 해열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상태가 호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 총괄회장은 지난해 11월 전립선비대증에 따른 감염 증상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고 나흘 만에 퇴원한 바 있다.

한편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이날 오전 롯데그룹 본사를 비롯해 신 총괄회장이 머무는 롯데호텔 34층과 신동빈 회장의 평창동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jangbm@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