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24일 매거진 노블레스 6월호를 통해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과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LG전자 제공 |
[더팩트│황원영 기자] LG전자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SIGNATURE)’가 24일 매거진 노블레스 6월호를 통해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 겸 예술감독과의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공개했다.
초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와 아티스트가 만난 이번 화보는 ‘예술가가 반한 가전’이라는 콘셉트로 촬영이 진행됐다. 세계적인 발레리나인 강수진 단장과 예술의 경지에 오른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가 함께 화보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가전이 아닌 작품’을 추구하는 LG 시그니처가 강수진 단장을 만나 데뷔 무대를 펼치는 이야기다. 총 4막으로 구성된 이 스토리는 LG 시그니처의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각각의 제품에 따라 전개된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강수진 단장은 레이스와 시스루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표정으로 LG 시그니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수진 단장은 인터뷰에서 “LG 시그니처를 보자마자 선이 참 예쁜 가전이라고 생각했다”며 “발레를 선의 예술이라고 하는데 시그니처 제품 하나하나에서 아름다운 발레 작품을 보는 것 같은 예술적인 감동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수진 국립발레단 단장이 LG 시그니처 세탁기 옆에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