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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 과일맛 막걸리 해외에서 인기몰이
입력: 2016.05.16 17:30 / 수정: 2016.05.16 17:57
국순당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에서 ‘국순당 쌀막걸리 과일시리즈’가 혁신 제품에게 주어지는 디플로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 제공
국순당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에서 ‘국순당 쌀막걸리 과일시리즈’가 혁신 제품에게 주어지는 디플로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국순당 제공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국순당이 지난달 새롭게 선보인 ‘국순당 쌀바나나’ 등 과일 맛 우리술이 국내 및 해외에서 주목 받고 있다.

국순당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6 상하이 식품박람회’(SIAL CHINA)에서 ‘국순당 쌀막걸리 과일시리즈’가 디플로마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혁신제품에게 주어지는 디플로마 어워드는 3000여개 국내외 업체가 신청했으며 그 중 151개 제품만이 수상했다. 국내 주류제품으로는 국순당이 유일하다.

국순당 측은 과일 맛 막걸리인 ‘국순당 쌀막걸리 과일시리즈’가 막걸리에 과일이라는 새로운 재료의 맛과 향을 접목한 원료의 혁신성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국순당 쌀막걸리 과일시리즈는’ △ 바나나 퓨레를 첨가해 바나나 고유의 향과 맛을 살린 달콤한 맛의 ‘바나나’ △ 복숭아 특유의 향긋한 풍미를 제대로 살린 ‘복숭아 △ 천연 과즙 유자 원액을 첨가한 ‘유자’ 등 총 3종이다.

이 중 바나나맛 제품은 지난 4월 국내에서 ‘국순당 쌀바나나’라는 브랜드로 출시됐다. 쌀막걸리 유자는 아직 국내 판매는 하지 않고 해외에만 수출되고 있으며 15개국에 지금까지 47만 병이 수출됐다.

medea062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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