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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퍼블리싱 게임 타이틀 3종 최초 공개
입력: 2016.04.06 11:15 / 수정: 2016.04.06 11:15

카카오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인 ‘kakaogame S(카카오게임 S)’를 공개했다. /더팩트DB
카카오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인 ‘kakaogame S(카카오게임 S)’를 공개했다. /더팩트DB

[더팩트│황원영 기자] 카카오는 6일 야심차게 준비 중인 카카오 퍼블리싱 게임의 첫 타이틀들을 전격 공개하고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베일을 벗은 카카오 퍼블리싱 게임들은 코코모(대표 남궁곤)의 대작 RPG ’오버로드(OVERLORD,가칭)’와 코어크리에이티브(대표 김동국)의 액션 RPG ‘O.N.E(Odium Never Ends)’, 그리고 엔진의 자회사인 슈퍼노바일레븐(대표 김대진)의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놀러와 마이홈’ 3종이다.

이날 카카오는 모바일게임 퍼블리싱을 위한 새로운 브랜드인 ‘kakaogame S(카카오게임 S)’를 공개했다. 카카오톡 기반의 모바일게임 플랫폼 및 채널링 서비스 브랜드인 ’kakaogame’에 ’S’를 추가해 ‘특별함’(Special)’과 ‘카카오가 직접 제공하는 게임들’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담았으며, 카카오가 엄선해 퍼블리싱하는 게임들에 한해 해당 브랜드를 사용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 S’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이달 22일 개최하는 ‘2016 카카오게임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개발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남궁훈 카카오 게임사업총괄 부사장은 “’카카오게임 S’는 이용자들에게는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개발사들에게는 더 많은 수익과 성공을 보장하는 카카오의 새로운 퍼블리싱 게임 브랜드가 될 것”이라며, “카카오 게임플랫폼의 강력한 소셜그래프와 카카오의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들을 연계한 차별화된 퍼블리싱 모델을 제시하고, 역량있는 개발사들과 협력해 퍼블리싱 게임 라인업 확대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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