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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락인컴퍼니가 게임 전용 보안 앱 리앱 포 게임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락인컴퍼니 제공 |
[더팩트│황원영 기자]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락인컴퍼니가 모바일게임 환경에 맞게 설계된 보안 앱 ‘리앱 포 게임(LIAPP for Gam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리앱 포 게임(LIAPP for Game)’은 락인컴퍼니 ‘리앱(LIAPP)’의 첫 번째 특화 제품이다.
이 앱은 모바일 게임 해킹을 원천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신제품으로, △소스코드 암호화 △앱의 재배포 없이 해킹툴 접근차단 △의심유저 자동차단 △탐지정보 제공 △게임 엔진 보호 △iOS 지원 △쉽고 빠른 보안적용 등 모바일 게임 보안솔루션의 필수 조건을 모두 갖췄다.
또한 안티디버깅, 무결성 변조, 관리자 권한 등 다양한 위협에 대한 탐지 정보를 제공한다. 실시간 옵션 컨트롤이 가능한 관제 기능과 위협별 탐지 순위 및 탐지율 추이 그래프 제공을 통해 안전성을 즉각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락인컴퍼니는 ‘리앱 포 게임’ 출시를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앱 블로그 및 페이스북에서 신제품 출시 소식을 본인 SNS에 공유한 후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출시 한 달 간 조기 등록을 신청한 고객에게 추가 할인과 1개월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락인컴퍼니 최명규 대표는 “모바일게임과 모바일 보안을 가장 잘 아는 개발자들이 만든 모바일게임 보안솔루션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