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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 3개월 간 ‘바로예약’으로 중소형 객실 ‘30만 개’ 판매
입력: 2016.03.03 14:07 / 수정: 2016.03.03 16:57
위드이노베이션이 여기어때 바로예약 서비스를 통해 약 30만 개의 객실이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위드이노베이션 제공
위드이노베이션이 여기어때 바로예약 서비스를 통해 약 30만 개의 객실이 판매됐다고 3일 밝혔다. /위드이노베이션 제공

[더팩트|황원영 기자] 기자] 위드이노베이션(이하 위드이노)은 ‘여기어때’의 ‘바로예약’을 통해 판매된 중소형호텔 객실수가 30만 개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바로예약은 하나의 앱에서 중소형호텔 객실정보와 예약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예약과 결제까지 할 수 있는 기능이다.

바로예약 이용률은 최근 한 달 새 평일기준 일평균 4000건, 주말 일 평균 6000건으로 수직 상승했다. 위드이노는 향후 중소형호텔 예약 문화가 확산되면서 시장규모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로예약’이 활성화되면 이용자는 발품 없이 자신의 모바일기기로 원하는 객실을 확보할 수 있고, 업주들은 노쇼(No Show, 예약하고 나타나지 않는 경우)를 줄이면서 안정적인 수익 확보가 가능하다.

위드이노는 바로예약을 활성화하기 위한 ‘바로예약 50% 쿠폰 이벤트’를 오는 31일까지 실시한다. ‘대실 바로예약’ 이용자는 50% 할인쿠폰을 무제한으로 지급받아 대실 및 숙박 예약 시 최대 1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 여기어때는 3월 한 달 간 ‘혜택존’을 이용한 이용자 중 10명을 선정해 ‘유닉스 고데기’를 증정한다. ‘여기어때 혜택존’은 객실에 비치된 혜택존 스티커의 QR코드를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로 촬영하면 사용자인증과 동시에 포인트 적립 및 각종 쿠폰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위드이노 문지형 커뮤니케이션 총괄은 “특급, 관광호텔에 일부 적용되던 ’바로예약’이 중소형호텔 시장에 자리 잡으면서 예약체계가 크게 개선됐다”며 “여기어때가 업계에서 가장 먼저 내놓은 ‘최저가 최상제’, '바로예약' 등이 이용자들의 중소형호텔 이용 만족도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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