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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괴요’는 서유기 등장인물을 비롯한 동양 신화 속 100여 종의 요괴들을 수집하고 최대 6종의 요괴를 선택해 전투를 벌인다. /쿤룬코리아 제공 |
홍보모델 중국 코스프레걸 ‘유리사’ 눈길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쿤룬코리아는 27일 신작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요괴요’를 정식 출시했다.
‘요괴요’는 서유기 등장인물을 비롯한 동양 신화 속 100여 종의 요괴들을 수집하고 최대 6종의 요괴를 선택해 파티 전투를 펼칠 수 있다.
각 요괴들이 지니고 있는 공격, 방어, 회복과 같은 속성을 분석해 나만의 진형을 꾸리는 전략적인 진행도 가능하다. 조각을 모아 완성한 보물을 메인 캐릭터에 장착하면 새로운 기술도 사용할 수 있다.
쿤룬코리아는 ‘요괴요’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2일까지 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캐릭터가 5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요마영패’, ‘진급단’, ‘은화’ 등 게임에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준다.
‘요괴요’는 홍보모델로 중국 유명 코스프레걸 ‘유리사’를 발탁해 눈길을 끌었다. 유리사는 큰 눈과 작은 얼굴로 청순한 이미지를 뽐내면서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