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브랜드 원더브라가 11일 모델 미란다 커를 내세운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를 공개한다고 밝혔다./원더브라 제공 |
미란다 커, 군살 없는 매끈한 몸매 뽐내…
[더팩트|김아름 기자]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가 날씬한 몸매를 부각시킬 원더웨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글로벌 이너웨어 전문기업 엠코르셋㈜가 전개하는 ‘원더브라(Wonderbra)’는 11일 2016년 첫 신제품으로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를 GS홈쇼핑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란다커 콜라보레이션 풀커버리지 패키지는 원더브라 신제품 라인업 가운데 가장 여성스럽고 섹시한 제품을 엄선해 구성한 특별 패키지다.
원더브라는 지난 2009년 한국 론칭 이후 성장가도를 달리며 인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4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델인 미란다 커를 원더웨어 모델로 발탁, 홈쇼핑에서 분당 2000만 원, 주요 매장 한달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보였다. 지난해엔 700억 원 매출고를 올린 바 있다.
이번 특별 패키지는 가슴 전체를 탄력적으로 지지해주는 풀커버리지 몰드컵 사용으로 착용시 안정감을 주면서 매끄러운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화보 속 미란다 커는 아이가 있는 유부녀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군살 없는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그만의 특유한 분위기로 섹시한 느낌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 보는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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