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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북한·중국 등 잇단 악재에 하락세 마감
입력: 2016.01.07 07:03 / 수정: 2016.01.07 07:03
7일 뉴욕증시가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네이버 증시 화면 캡처
7일 뉴욕증시가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 등으로 하락세로 마감했다./네이버 증시 화면 캡처

잇단 해외 악재에 뉴욕증시 하락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뉴욕 증시가 북한의 핵실험, 중국 경제 성장 둔화 등의 잇단 불안 요소의 등장에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6일(미국시간)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52.15포인트(1.47%) 하락한 16,906.51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6.45포인트(1.31%) 떨어진 1,990.2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67포인트(1.14%) 내린 4,835.76에 거래를 마쳤다.

업계에서는 중국 경제 둔화 우려가 증시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중국 경제주간지 차이신은 12월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0.2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북한 핵실험, 국제유가 하락 등이 주가의 하락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medea062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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