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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증시 폭락, 아마존 CEO 제프 베조스 재산 '4조 원 증발'
입력: 2016.01.05 10:14 / 수정: 2016.01.05 10:14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하루 만에 약 4조 원 줄어 들었다. /Pixabay 제공
글로벌 증시 폭락으로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의 재산은 하루 만에 약 4조 원 줄어 들었다. /Pixabay 제공

[더팩트 | 권오철 기자] 중국발 쇼크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하면서 국내외 부호들이 막대한 규모의 재산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경제전문 매체인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는 지난 4일 주식 폭락으로 재산 37억 달러(약 4조4000억 원)을 날렸다.

세계 부호 2위인 아만시오 오르테가와 세계 부호 13위이자 중국 최고 부자인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의 재산도 하루 만에 각각 25억 달러(3조 원)가 줄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의 재산은 13억 달러(1조5000억 원), 세계 부호 1위인 빌 게이츠의 재산은 7억4000만 달러(9000억 원)가 각각 감소했다.

국내 부호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5억4600만 달러(6500억 원),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재산이 1억7100만 달러(2000억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1억5000만 달러(1700억 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억 4000만 달러(1600억 원)를 각각 손실을 입었다.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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