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앞줄 왼쪽에서 다섯 번째),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 및 임직원들이 1일 종로구 원남동에 위치한 보령제약그룹 본사 사옥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6년 그룹 목표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지고 있다. /보령제약그룹 제공 |
2016년 그룹 목표실현 결의
[더팩트 | 변동진 기자]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본사 옥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갖고 2016년 그룹 목표실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1일 보령제약그룹에 따르면 해맞이 행사에 참가한 이들은 병신년(丙申年)을 맞아 더욱 높이 도약하는 한 해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승호 회장을 비롯한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 김은정 보령메디앙스 부회장 등 오너 일가도 참가했다. 보령제약그룹 해맞이 행사는 지난 1995년 사옥이 준공된 이후 매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