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이 7일 임원 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더팩트DB |
우리은행, 2016 임원 인사 단행
[더팩트 ㅣ 황진희 기자] 민영화 작업 중인 우리은행이 2016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7일 우리은행은 민영화에 대비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업무 연관성이 높은 조직들을 묶어 그룹장이 관할토록 하는 ‘그룹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우리은행은 기존 10본부 10단 57개 본부부서가 3그룹 10본부 9단 55개 본부부서로 바뀌게 된다.
우선 고객·시장·사업부문을 고려해 국내그룹, 글로벌그룹, 영업지원그룹 등 3개 그룹으로 편성했다. 그룹장은 소관업무에 대한 책임경영과 조직간 협의조정이 필요사항에 대한 조정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신설되는 영업지원그룹장에는 이동건 전 수석부행장, 국내그룹장에 남기명 개인고객본부장, 글로벌그룹장에는 손태승 글로벌사업본부장이 각각 임명됐다.
다음은 우리은행 임원 인사 명단이다.
□ 승진
◇영업본부장
▲광진성동 송한영 ▲구로금천 김호정 ▲종로 정종숙 ▲인천 연헌모 ▲경기중부 노민영 ▲경기서부 권호동 ▲경기남부 박화재 ▲대전충청남부 윤석구 ▲충청북부 양승재 ▲부산서부 신명혁 ▲대구경북1 이중호 ▲트윈타워기업 노상주 ▲강남기업 황부동 ▲중앙기업 최동수 ▲종로기업 황규목
◇영업본부장 대우
▲자금부 서영호 ▲퇴직연금부 고영배 ▲스마트금융부 고정현 ▲고객정보보호부 이인호 ▲금융소비자보호센터 박성균 ▲경영기획단 박경훈 ▲싱가폴지점 박용만 ▲국제부 이희운
□이동
◇영업본부장
▲강남1 김진우 ▲강남2 정채봉 ▲강동강원 도충호 ▲강북 최홍식 ▲강서양천 이상채 ▲관악동작 박인좌 ▲서대문 이창재 ▲서초 이기회 ▲성북동대문 정희경 ▲송파 오형주 ▲영등포 김동기 ▲용산 이해만 ▲중랑노원 김원배 ▲중부 임영남 ▲부천인천북부 마호웅 ▲경기동부 정운기 ▲경기북부 허연욱 ▲부산중부 이낙준 ▲부산경남동부 조철제 ▲경남 이경복 ▲대구경북2 이영섭 ▲호남 경은배 ▲서울시청 김용석 ▲공항 최현구 ▲본점 김종득 ▲본점1기업 이종인 ▲본점2기업 신현창 ▲삼성기업 하태중 ▲남대문기업 권덕재 ▲여의도기업 배인환 ▲미래기업 김봉기
◇영업본부장 대우
▲개인고객본부 김정기 ▲개인고객본부 김민성 ▲개인고객본부 윤여동 ▲개인고객본부 윤정한 ▲개인고객본부 이재숙 ▲개인고객본부 장재원 ▲외환업무센터 김창연 ▲스마트금융사업본부 홍현풍 ▲여신업무센터 강병모 ▲수신업무센터 이진희 ▲기업금융부 김영재 ▲검사실 이대진 ▲경영지원총괄 조수형 ▲전략사업부 이원덕
◇본부부서장
▲전략기획부장 이석태 ▲홍보실장 조재찬
◇지점장
▲신당역 노양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