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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쉐보레(Chevrolet)가 11월 한달간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한국GM 제공 |
[더팩트 | 김민수 기자]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 쉐보레(Chevrolet)가 11월 한달간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현금할인 및 할부 프로그램 등 특별한 혜택 3가지를 제공한다.
쉐보레가 이번달에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 하루 3000원으로 구매가 가능한 '착한 할부 프로그램' (LS MT 48개월 할부 기준) ▲20만원 현금 할인 또는 갤럭시 기어 S2 스마트워치(30만원 상당) 제공 ▲3년 이상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 20만원 추가 할인 등 3가지 혜택을 제공한다.
착한 할부 프로그램으로 매달 납부해야 하는 할부 금액에 대한 고객 부담을 줄이고, 차량의 브랜드나 종류에 관계없이 보유하고 있는 차량이 3년 이상이 되었다면 추가로 20만원 할인혜택을 제공해 차량 교체를 고려하고 있는 고객을 배려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11월에 마련된 스파크 구입 조건을 잘 활용하면 큰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파크 에코(ECO) 모델의 경우, 기본 현금할인 20만원과 3년이상 차량 보유고객 프로그램의 20만원 할인에 더해 최대 20만원의 유류비 지원혜택 및 재구매 횟수에 따라 할인해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으로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스파크 구입 시 최대 36개월 3.9% 초저리 할부 및 최대 60개월 4.9% 장기초저리 할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쉐보레는 연말 시즌을 맞아 11월 한달간 스파크 외에도 전 모델에 현금 할인폭을 강화하고 초저리 및 무이자 할부를 확대 적용, 올해 쉐보레를 응원해 준 고객 사은에 보답한다.
최근 출시된 2016년형 크루즈 가솔린을 현금으로 구입 시 150만원을, 2015년형 말리부 가솔린 모델은 180만원, 2016년형 올란도 디젤과 LPGi모델은 80만원, 트랙스는 가솔린과 디젤 모두 50만원의 현금 할인을 제공한다.
쉐보레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 중 선착순 6만명에게는 2016년 탁상용 캘린더를, 전시장 응모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차두리 싸인 축구공 500개 및 크루즈 퍼펙트 블랙 1대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