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5'개막 게임 좋아하는 연예인은 누구?

'지스타 2015' 개막

[더팩트ㅣ김동휘 기자]'지스타 2015' 개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게임을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눈길을 끈다.

가수 테이는 과거 격투게임 '철권'을 즐기기 위해 한 게임장을 찾은 것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철권'의 '매니아'로 알려진 연예인으로는 가수 남규리도 포함되있다. 남규리는 과거 '철권' 프로게이머와 승부 끝에 승리한 적도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요리연구가 백종원은 '열혈 와우팬'으로 알려졌다. 백종원은 과거 한 방송에서 블리자드의 온라인게인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를 즐긴다고 고백한 바 있다. 또 가수 이소라도 '와우'에 빠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게임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방송인 서유리는 과거 방송 데뷔시절 게임자키로 활동할 정도로 게임에 대한 애정이 깊으며, 평소 게임 속 캐릭터의 코스프레를 즐기기도해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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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온라인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