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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넥슨, 신작 ‘니드포스피드 엣지’ 26일 첫 테스트
입력: 2015.11.12 14:50 / 수정: 2015.11.12 14:50
넥슨이 오는 26일 신작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12일부터 참가자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만 명이다. /최승진 기자
넥슨이 오는 26일 신작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첫 테스트를 실시한다. 이를 위해 12일부터 참가자도 모집한다. 모집 규모는 3만 명이다. /최승진 기자

12일 ‘엔조이 페스티벌 2015’ 첫 공개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넥슨이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3만 명의 테스트를 대상으로 신작 PC온라인게임 ‘니드포스피드 엣지’의 첫 번째 비공개 서비스를 실시한다. ‘지스타 2015’ 넥슨 부스에서 현장 시연을 하는 관람객 전원에게는 참여 기회를 준다.

넥슨은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와 함께 12일 지스타 2015 현장에서 ‘엔조이 페스티벌 2015’에서 이러한 정보를 공개했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PC온라인 방식으로 제작되는 자동차 경주게임으로 알려져 왔다. 하지만 그 면면이 구체적으로 어떠한지는 베일에 쌓여 있었다.

이 게임은 미국 게임업체 일렉트로닉아츠가 개발한 자동차 경주게임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를 바탕으로 제작했다. 지난 1994년 첫 작품이 출시된 ‘니드포스피드’는 20여 년 동안 매년 끊임 없는 신작이 발매되면서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해 일렉트로닉아츠의 개발사 스피어헤드의 박창준 PD는 “니드포스피드 시리즈는 한 가지 타이틀로 이용자들과 오랜 기간 소통해온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 게임”이라고 밝혔다.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8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경쟁을 펼치는 멀티플레이 기능을 갖췄다. 아이템을 이용해 앞서 달리는 상대를 제압할 수 있고 다양한 부품을 장착해 자신의 차량을 개조할 수 있다. 거래 시스템을 이용하면 불필요한 자동차를 내다팔 수도 있다.

이날 행사는 300여 명의 게임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박지원 넥슨코리아 대표, 이정헌 넥슨코리아 부사장 등 이 회사 주요 경영진이 참여도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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