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5 개막, '로스트아크' 근황은?

지스타2015 개막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세계적인 게임 페스티벌 '지스타2015' 개막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지난해 최고의 기대작이였던 '로스트아크'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지난해 '로스트아크'를 선보이며 많은 주목을 받은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말 '로스트아크'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의 현장 스케치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영상 속 '로스트아크'는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환상적인 그래픽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다채로운 직업 군의 캐릭터가 펼치는 호쾌한 전투, 타 이용자와 협동 및 경쟁 등 풍성한 즐길 콘텐츠로 유저들을 기대하게 했다.

또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테스트가 끝난 후 연달아 호평을 남기기도해 주목을 끌고 있다.

한편 지스타2015 부산 벡스코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 '헝그리앱'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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