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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삼성, 게임 최적화된 스마트 TV&모니터 선보여
입력: 2015.11.12 15:35 / 수정: 2015.11.12 15:35

삼성전자 모델이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5’에 참가해 삼성 SUHD TV로 즐기는 게임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모델이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인 ‘지스타 2015’에 참가해 삼성 SUHD TV로 즐기는 게임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 TV로 게임 전시회 첫 참가…체험부스 마련

[더팩트│황원영 기자] 삼성전자가 12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15’에서 SUHD TV와 커브드 모니터를 전시한다. 삼성전자가 TV 제품으로 게임 전시회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떠오르고 있는 스마트 TV를 알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적극적으로 만나기 위해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 2015에 체험부스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키즈룸ㆍ리빙룸ㆍ싱글룸으로 구성된 체험존에서는 대형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TV 게임의 매력을 선보인다.

체험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은 테트리스ㆍ모던컴뱃 5ㆍ리얼 풋볼 등 다양한 최신 게임들을 삼성 SUHD TV의 대형 화면을 통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올해 스마트 TV 전 라인업에 타이젠 OS를 적용하고 게임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43개국에서 제공되며, 간단한 캐주얼 게임만 가능했던 과거와는 달리 역할 수행 게임(RPG)과 슈팅 게임(FPS) 등 다양한 장르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플레이스테이션(PS4) 등 대형 파트너들과 손잡고 콘솔 없이도 고품질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삼성전자는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590C 60대를 엔씨소프트 전시부스에 비치하고,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출시한 온라인 슈팅 액션게임 ‘마스터엑스마스터(Master X Master, MXM)’의 퍼포먼스 영상을 시연해 부스를 찾은 게이머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삼성 커브드 모니터 SE590C는 눈에 보이지 않는 화면 깜빡임을 줄여주는 플리커-프리(Flicker free) 기술과 눈에 피로한 블루 라이트를 감소 시켜주는 아이 세이버 모드(Eye saver mode) 기능을 갖춰 장시간 게임에도 눈에 편안한 시청감과 뛰어난 몰입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영찬 상무는 “게임은 스마트 TV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도구”라며 “세계 5대 게임 전시회 중 하나인 ‘지스타 2015’를 통해 대형 화면으로 게임을 즐기는 스마트 TV의 매력을 선보일 것” 이라고 설명했다.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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