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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레이븐,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6관왕 싹쓸이
입력: 2015.11.11 18:39 / 수정: 2015.11.11 18:43
레이븐(넷마블게임즈)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이날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레이븐(넷마블게임즈)가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주식회사 대표이사가 이날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최승진 기자

대통령상·인기 게임상·우수개발자상 등 수상

[더팩트 | 부산=최승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 ‘레이븐’이 올해 최고 게임의 영예를 안았다. ‘레이븐’은 이날 게임대상을 포함해 6관왕에 올라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다관왕이 됐다.

‘레이븐’은 11일 오후 부산 벡스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 게임은 대상을 포함해 인기 게임상(국내 분야), 우수개발자상, 기술창작상(게임기획 및 시나리오 분야·게임사운드 분야·게임그래픽 분야) 등에 이름을 올리며 올 한해 최고의 게임임을 입증했다.

넷마블에스티가 개발한 ‘레이븐’은 지난 3월 국내 출시 2일과 5일 만에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양대 마켓 모두에서 최고 매출 1위를 석권한 뒤 지금까지 최상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석호 넷마블에스티 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날 시상식에서 “레이븐은 스타트업의 힘든 과정을 겪으면서 탄생한 게임”이라며 “한류의 가장 큰 중심에 게임이 있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박영재 넷마블게임즈 본부장은 인기 게임상을 수상한 직후 “대한민국 게임의 우수성을 만방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대상과 함께 관심을 모았던 최우수상(국무총리상)의 영예는 넥슨에서 개발·서비스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2’가 수상했다. 와이디온라인의 ‘갓오브하이스쿨’은 모바일게임 인기상을 수상했다. 사회공헌우수상은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에게 돌아갔다.

지스타 전야제로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은 지난 1996년을 시작으로 올해 20회를 맞았다. 시상식은 게임업계 관련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황교안 국무총리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축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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