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로스트아크' 근황 알아보니
지스타
[더팩트ㅣ김동휘 기자]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세계적인 게임 박람회 지스타가 개최되는 가운데 지난해 지스타 최고의 기대작이였던 '로스트아크'의 근황이 전해졌다.
'로스트아크'을 개발 중인 스마일게이트는 지난달 말 '로스트아크'의 포커스 그룹 테스트의 현장 스케치 영상과 인포그래픽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언리얼 엔진3 기반의 환상적인 그래픽과 동서양을 아우르는 방대한 세계관, 다채로운 직업 군의 캐릭터가 펼치는 호쾌한 전투, 타 이용자와 협동 및 경쟁할 수 있는 풍성한 즐길 거리를 준비한 '로스트아크'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테스트가 끝난 후 연달아 호평을 남겨 유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지난 해 '지스타 2014'에서 처음 선보인 '로스트 아크'는 차세대 핵&슬래시 MMORPG를 표방하는 스마일게이트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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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헝그리앱'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