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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년 봄 출시 예정…한국형 영웅 'D.Va' 공개
입력: 2015.11.07 09:41 / 수정: 2015.11.07 09:41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5에서 오버워치 PC 버전 출시 소식을 알리고 신규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홈페이지 갈무리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5'에서 '오버워치' PC 버전 출시 소식을 알리고 신규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오버워치' 홈페이지 갈무리

오버워치, 2016년 봄 출시 예정…예약 판매 시작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팀 기반 1인칭 슈팅게임 '오버워치'가 다음 해 봄에 출시될 예정이다. 블리자드는 7일부터 '오버워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블리자드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블리즈컨 2015'에서 '오버워치' PC 버전 출시 소식을 알렸다. 더불어 신규 캐릭터 3종을 공개했다.

신규 캐릭터 3종은 'D.Va', '메이', '겐지'로 한국, 중국, 일본 국적을 가지고 있다. 한국 국적의 'D.Va'는 '송하나'라는 본명의 프로게이머로서, 로봇을 조종하고 융합포, 부스터, 방어 매트릭스 등의 방어 능력이 탁월한 돌격형 캐릭터다.사이보그 닌자 '겐지'는 매우 민첩한 영웅이다. 검으로 적의 공격을 튕겨낼 수 있는 암살자 캐릭으로 볼 수 있다. 공개된 신규 영상에서는 '한조'와 조우한 '겐지'가 형제임이 밝혀지기도 했다. 중국의 '메이'는 냉각총과 급속 냉각, 빙벽 등의 스킬을 활용해 상대의 이동 속도를 감소시키거나 얼어붙게 만드는 수비형 캐릭터다.

블리자드는 다음 해 봄 '오버워치'의 출시에 앞서 예약 구매 가능한 '오버워치:오리진 에디션'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블랙워치 레예스(리퍼), 강습 사령관 모리슨(솔저: 76), 자연의 친구 바스티온, 보안 책임자 파라, 슬립스트림 트레이서까지 영웅들의 과거 이야기를 엿볼 수 있는 스킨 5종이 포함돼 있다.

한국 이용자들은 7일부터 Windows PC 플랫폼용 '오버워치'를 예약 구매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미래의 지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6대 6 기반 슈팅 게임으로서 군인, 과학자, 로봇, 모험가들로 구성된 영웅들이 전 세계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서로 격돌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rocky@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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