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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5’ 부스 규모, 지난해 대비 2.7% 성장
입력: 2015.10.28 13:52 / 수정: 2015.10.28 13:52
‘지스타 2015’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스 규모는 지난해 대비 2.7% 성장했다. /더팩트DB
‘지스타 2015’가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스 규모는 지난해 대비 2.7% 성장했다. /더팩트DB

B2B 전시 운영 강화, 국내외 35개국 참가

[더팩트 | 최승진 기자]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지스타 2015’가 지난해보다 2.7% 성장한 2636부스로 마감됐다고 28일 밝혔다. 참여 국가는 국내외 35개국으로 모두 633개사로 구성됐다.

전시장은 제1전시장 1~3홀, 제2전시장 4~5홀, 회의실, 컨벤션홀, 그랜드볼룸, 오디토리움, 야외전시장, 영화의 전당 등을 이용한다.

일반(BTC)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2만 6508㎡ 규모인 벡스코 제1전시장을 사용한다. 부스 규모는 118개사 1450부스다. BTC관에는 넥슨, 엔씨소프트, 네시삼십삼분 등이 참가한다. 해외업체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이 있다.

기업(BTB)관은 벡스코 제2전시장(1만 9872㎡) 전관을 사용한다. BTB관은 515개사 1186부스로 넥슨, 게임빌, 스마일게이트 등이 참가한다.

해외기업으로는 세가퍼블리싱코리아, 유니티코리아, 텐센트코리아 등이 참가신청을 완료했다. 해외 국가관은 영국, 대만, 스페인, 중국, 캐나다 등이 참가한다.

<표> 최근 3년 간 지스타 개최 현황  /지스타 사무국 제공
<표> 최근 3년 간 지스타 개최 현황 /지스타 사무국 제공

‘지스타 2015’는 참가업체 및 바이어를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 마련하기 위해 벡스코 신관을 BTB 전용관으로 구성했다. 바이어들을 위해 다목적홀 및 로비를 활용하는 등 편의시설도 대폭 늘릴 계획이다.

참가업체와 바이어를 위한 비즈니스 행사도 준비된다. 온라인 비즈니스 매칭 시스템을 운영해 참가업체와 바이어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 창출의 장을 마련한다.

컨퍼런스룸에서는 독일, 미국 등 국내외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정상급 인사들이 연사로 나서 게임 산업의 현실 및 트렌드, 앞으로 전망에 대한 다양한 주제들을 다룬다.

참관객들을 위한 부대행사도 주목할 만하다. e스포츠 연계행사는 지난해보다 확대됐다. 벡스코 야외전시장에서는 참가업체들이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지스타 2015’는 다음달 12일부터 15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지스타 조직위원회는 올해 공식 슬로건을 ‘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로 정했다.

shaii@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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