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신동주, "동생 신동빈 회장 경영 능력 없어"
입력: 2015.10.08 12:18 / 수정: 2015.10.08 12:18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장남인 신동주 전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8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신동주 전 부회장 "소송 당연히 100% 이긴다"

신동주 전 일본롯데홀딩스 부회장이 동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경영 능력에 대해 묻는 질문에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오랜 기간 침묵하던 신동주 전 부회장은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의 위임장을 받아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에 대한 법적 소송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이날 신 전 부회장은 기자회견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신동빈 회장의 경영 능력에 대해 묻는 기자의 질문에 "능력이 없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질의응답은 순차통역을 통해 이뤄졌다.

이어 승소할거라고 예상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당연히 100% 이긴다"고 말했다.

[더팩트 | 김민수 기자 hispiri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