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선보이는 ‘소울시커’ 코스튬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전통의상을 테마로 한 ‘등불축제소녀’, ‘앙큼한여우각시’, ‘서부의보안관’, ‘붉은봉황새’ 등 4가지다. /컴투스 제공

한국 포함 전통의상 4종 공개, 서비스 1주년 행사도 진행

컴투스는 모바일게임 ‘소울시커’에 전통의상을 포함한 신규 콘텐츠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해다고 1일 밝혔다.

특정 영웅들에게 꾸밈옷(코스튬)을 입힐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추가한 것은 대표적인 변경점이다.

각 의상은 캐릭터 꾸미기 효과는 물론 공격, 방어, 체력 등 영웅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옵션이 부여됐다.

처음 선보이는 코스튬은 한국, 중국, 일본, 미국 전통의상을 테마로 한 ‘등불축제소녀’, ‘앙큼한여우각시’, ‘서부의보안관’, ‘붉은봉황새’ 등 4가지다.

적용 가능한 캐릭터는 ‘샤나’, ‘우로스’, ‘이프리타’, ‘프레야’가 있다. 회사측은 향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의상과 캐릭터를 더할 계획이다.

아울러 새로베 공개된 부유대륙 2번째 지역인 ‘지하동굴’은 기존 노멀, 하드, 헬모드 보다 한 단계 높은 난이도를 뽐낸다. 지금까지 강력한 영웅을 육성해온 이용자들이 도전할 수 있다.

컴투스는 ‘소울시커’ 국내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한시적으로 신규, 복귀, 기존 이용자들에게 ‘6성 미녀 선택 뽑기권 1장’을 포함해 다양한 선물을 접속 즉시 주고 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