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LG생활건강에 새 모델로 발탁됐다./LG생활건강 제공 |
신민아와 '오휘'가 만나다
세련된 아름다움과 패션 감각으로 203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떠오르는 배우신민아가 LG생활건강의 브랜드 새 모델로 발탁됐다.
LG생활건강은 30일 오휘의 새 모델로 신민아의 선택을 밝히면서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은 올해로 9회째로 열리는 행사로 다음달 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코노시 스페이스에서 열린다. 이 행사엔 신민아가 직접 참여한다.
LG생활건강은 이날 행사엔 2015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 키트 한정판 2종을 판매할 예정이며 판매 수익금 일부는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어린이들에게 기부할 계획이다. 또 신민아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할 뜻을 밝히며 기부금 5000만 원을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오휘 아름다운 얼굴 캠페인'은 2007년부터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과 협력으로 시작해 선천성 안면기형 어린이들의 성형수술을 후원하고 있다.
[더팩트| 김아름 기자 beautiful@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