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와 최대 21대 21의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등을 갖춘 기대작이다. /넷마블게임즈 제공

10월 1일부터 사전예약 시작, 이병헌 출연 티저 영상도 함께 공개

월드스타 이병헌이 넷마블 ‘이데아’의 모델로 활동한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이데아’의 홍보 모델로 이병헌을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인 ‘이데아’는 고품질 그래픽을 바탕으로 실시간 파티 플레이, 최대 21대 21 실시간 대규모 길드전 등 PC온라인게임에 버금가는 스케일을 갖췄다.

이 게임은 지난 5월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그 모습이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기대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넷마블은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지아이조’ 등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이병헌이 월드클래스습 스케일을 갖춘 ‘이데아’의 게임성과 잘 부합한다고 생각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10월 1일부터 ‘이데아’의 사전예약 및 프리미엄 사전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 출시일은 최종 점검을 위한 사전테스트를 거쳐 10월 중으로 잡혔다.

이병헌이 등장한 ‘이데아’ 티저(홍보) 영상도 공개됐다. 이번 영상에선 이병헌 머리 위로 지나가는 거대 생명체를 통해 현실과는 다른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