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마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후 7시 6분 국감장에서 퇴장했다. /문병희 기자 |
신동빈 회장 "국민과의 약속 지키겠다"
17일 오후 2시께 국회 정무위원회 공정거래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5시간이 넘는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오후 7시 6분 퇴장했다.
이날 신 회장은 롯데그룹을 둘러싼 불투명한 지배구조, 불공정거래 등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국민들께 약속한 부분은 모두 지키겠다"고 말했다.
[더팩트 | 변동진 기자 bd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