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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입력: 2015.08.25 21:45 / 수정: 2015.08.25 21:45
대우건설이 초역세권 단지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야심차게 내놨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이 초역세권 단지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야심차게 내놨다.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대우건설 제공

지하철 8호선 우남역(예정), 위례 트램역(예정) 더블 초역세권 단지

대우건설이 총 434실 규모의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의 견본주택 개관 및 분양을 예고했다.

25일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한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를 오는 28일 견본주택 개관과 함께 분양한다고 밝혔다.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는 위례신도시 우남역 바로 앞 일반상업지역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19층 규모다. 오피스텔 434실과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며, 전용면적은 19~74㎡ 사이다. 우남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지하철 8호선을 통한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오피스텔은 원룸부터 방과 거실이 분리된 쓰리룸까지 다양한 주거형 오피스텔 평면으로 구성돼 최근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신혼부부 등 2~3인 가구가 살기에 적당한 투룸 위주의 상품 구성은 실용적인 구성과 충분한 수납공간 확보로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2면 개방형(일부 가구)구조를 선보여 자연환기는 물론 조망과 채광도 뛰어나다는 장점이 있다.

전체 434실 중 2~3룸 구조의 전용 35㎡ 이상이 96.5%를 차지하고 있으며, 3.3㎡ 당 평균분양가는 880만 원대(VAT별도)다. 입주예정일은 2018년 3월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위례신도시는 강남과 맞닿아 모든 생활 프리미엄을 같이 누릴 수 있는 강남권 신도시로 2014년 이후 전국 부동산 시장의 가장 뜨거운 지역으로 자리잡고 있다.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해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가능하다.

또 인근의 문정법조타운, KTX수서역세권개발 등의 개발호재로 이 지역의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으며 인근의 롯데월드, 롯데마트, 이마트, 가락시장, 가든파이브, 삼성 서울병원, 현대아산병원, 문정법조단지 등 기존에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과도 가까워 주목을 받고 있다.

[더팩트 | 권오철 기자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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