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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맹희 명예회장 영결식 앞두고 긴장감 감도는 CJ인재원
입력: 2015.08.20 07:57 / 수정: 2015.08.20 08:41
고 이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CJ인재원 20일 새벽부터 몰려든 CJ그룹 관계자와 취재진들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CJ인재원=권오철 기자
고 이 명예회장의 영결식이 열리는 CJ인재원 20일 새벽부터 몰려든 CJ그룹 관계자와 취재진들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CJ인재원=권오철 기자

영결식 8시 시작, 고인 곧 도착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을 마지막으로 떠나보내는 영결식이 진행되는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 앞은 이른 새벽부터 몰려든 CJ그룹 관계자와 취재진들로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이 명예회장의 영결식은 20일 오전 8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CJ관계자는 7시 30분쯤 "병원에서 차량이 출발했다"고 말했다.

영결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사회는 이 명예회장의 지인으로 알려진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는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큰 형인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고문(전방 명예회장)은 이날 영결식에서 추도문을 낭독할 예정이다.

[더팩트 | CJ인재원=권오철 기자 kondor@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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