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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에 이어 YG도 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찾아
입력: 2015.08.19 20:13 / 수정: 2015.08.19 20:13

침통한 표정의 양현석 사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이 19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이새롬 기자
침통한 표정의 양현석 사장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이 19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 /서울대학교병원=이새롬 기자

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찾은 YG 양현석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을 조문했다.

양현석 사장은 19일 오후 7시 50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양현석 사장의 조문에 앞서 전날인 18일에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리고 유족을 위로했다.

이날 빈소에는 정재계 인사들의 조문 행렬도 이어졌다. 정계에서는 이명박 전 대통령,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남경필 경기도지사,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강금실 전 법무부 장관 등이 빈소를 찾았다.

재계에서는 장재영 신세계 대표, 황창규 KT 회장, 담철곤 오리온그룹 회장, 정교선 현대백화점 부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이 조문 행렬에 동참했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7시다.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진행된다.

영결식은 유족들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무성 대표의 큰 형인 김창성 한국경영자총협회 고문(전방 명예회장)이 추도문을 낭독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는 고인과 친분이 있는 김동건 아나운서가 맡는다.

[더팩트 | 서울대학교병원=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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