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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주요 그룹 총수 故 이맹희 명예회장 조문 행렬 이어져
입력: 2015.08.19 15:36 / 수정: 2015.08.19 15:36
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재계 총수 조문 행렬 이어져 SK, 두산, 코오롱, 현대, GS, 금호아시아나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빈소를 찾았다.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위쪽부터 시계방향) / 더팩트 DB
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재계 총수 조문 행렬 이어져 SK, 두산, 코오롱, 현대, GS, 금호아시아나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빈소를 찾았다. 허창수 GS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위쪽부터 시계방향) / 더팩트 DB

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찾는 재계 총수들

재계 주요 대기업 총수를 비롯한 재계 인사들이 이틀째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19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에는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최창원 SK가스 부회장, 정도원 삼표 회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 재계 인사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지난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범삼성가 구성원들의 조문을 시작으로 공식조문을 받은 18일에는 SK, 두산, 코오롱, 현대, GS, 금호아시아나 등 주요 재계 총수들이 빈소를 찾았다.

범삼성가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리움미술관 관장,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등 삼성그룹 일가와 이 명예회장 누나 이인희 한솔그룹 고문, 동생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과 정재은 명예회장,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부회장 등 신세계그룹 일가, 동생인 고 이창희 전 새한그룹 회장의 부인 이영자 새한그룹 회장, 이재관 부회장 등 새한그룹 일가가 조문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범삼성가 구성원들은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부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위쪽부터 시계방향) / 더팩트 DB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비롯한 범삼성가 구성원들은 17일과 18일 양일 동안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이재용 부회장, 이서현 제일모직 사장, 김재열 제일기획 사장(위쪽부터 시계방향) / 더팩트 DB

10대 그룹 가운데 아직 현대차와 LG그룹만이 총수 혹은 최고경영자(CEO)급 인사의 조문이 이뤄지지 않았다.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에서는 정몽구 회장을 대신해 그의 장남 정의선 부회장이 오후에 조문을 올 것으로 전해진다.

지금까지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은 재계 인사들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이웅렬 코오롱그룹 회장 및 사장단, 삼성그룹의 최지성(미래전략실 실장), 권오현(삼성전자 부회장), 장충기(미래전략실 사장), 윤주화(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이인원 롯데쇼핑 부회장, 노병용 롯데물산 사장,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수석부회장, 조웅기 미래에셋증권 대표이사 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허창수 GS그룹 회장,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구자열 LS그룹 대표, 박삼구 금호 아시아나 회장, 손병두 호암재단 이사장, 정몽원 한라그룹 회장, 이승철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 등이다.

한편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7시, 영결식은 같은 날 오전 8시 서울 중구 필동 CJ인재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더팩트 | 서울대학교병원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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