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소 찾은 지창훈 총괄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19일 오후 1시 46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고 있다. /서울대병원 = 이새롬 기자 |
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찾은 지창훈 총괄사장
지창훈 대한항공 총괄사장이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방문했다.
지창훈 사장은 19일 오후 1시 46분쯤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손경식 CJ그룹 회장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상주인 이재현 CJ그룹 회장을 대신해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맞았다.
이 명예회장의 장례는 이채욱 CJ주식회사 대표를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CJ그룹장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20일 오전 7시에 열린다.
한편 이날 이명박 전 대통령,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 김부겸 전 새정민주연합 의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재계 주요 인사는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 윤용암 삼성증권 사장,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임대기 제일기획 사장,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 등이 있다.
[더팩트 | 서울대학교병원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