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통한 표정의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전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고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하고 있다. /서울대병원=변동진 기자 |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 조문 행렬 이어져
정병국 새누리당 의원 등 정계 인사들이 전날에 이어 둘째날에도 잇달아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를 방문해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정병국 의원은 19일 오후 12시 15분쯤 빈소를 찾았다.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은 오전10시 12분쯤 백용호 전 국세청장 등 친이계 인사들과 함께 20여 분 동안 조문을 마친 뒤 오전10시 32분쯤 빈소를 빠져나왔다.
한편 이날 오전에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과 김부겸 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등도 이맹희 명예회장의 빈소에 방문해 고인을 기리고 유족들을 위로했다.
[더팩트 | 서울대병원=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