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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충성' 회의? 롯데그룹 계열사 대표 오늘(4일) 회의
입력: 2015.08.04 09:00 / 수정: 2015.08.04 09:00
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 개최 롯데그룹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제2롯월드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롯데 계열사 사장단 회의 개최 롯데그룹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제2롯월드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갖는다고 밝혔다. /더팩트DB

롯데그룹 "내부결속을 다지는 자리"

롯데그룹이 경영권 갈등 이후 처음으로 내부 결속을 다지는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진행한다.

롯데그룹은 4일 오전 10시 서울 잠실 제2롯월드에서 계열사 사장단 회의를 갖는다. 다만 3일 귀국한 신동빈 회장의 참석여부는 불투명하다. 신 회장은 그룹 경영권 갈등의 최정점에 있는 까닭에 이날 회의에는 참석하지 않고 계열사 사장단 발언을 통해 자신의 의중을 간접적으로 밝힐 것으로 관측된다.

롯데그룹 관계자는 "사장단 회의로 보긴 어렵고, 계열사 대표이사들이 모여 내부 결속을 다지는 자리"라며 "경영권 분쟁과 관련된 회의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경영권 분쟁과 관련없는 사장단 회의라는 롯데측 설명에도 불구하고 재계 일각에서는 신동빈 회장 입장을 옹호하는 일종의 '충성 맹세'자리가 될 것으로 예상들 한다.

[더팩트│변동진 기자 bdj@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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