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경제일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애플, 아이폰6S부터 최소 저장 용량 '16GB→32GB'
입력: 2015.07.18 16:21 / 수정: 2015.07.18 16:35
·

애플, 아이폰 최소 저장 용량 늘린다 애플이 아이폰6S부터 최소 저장 용량을 32GB로 탑재한다. /남윤호 기자
애플, 아이폰 최소 저장 용량 늘린다 애플이 아이폰6S부터 최소 저장 용량을 32GB로 탑재한다. /남윤호 기자

애플, 아이폰 6S 최소 저장 용량 16GB에서 32GB로 상향

애플이 아이폰6S부터 최소 저장 용량을 기존의 16GB가 아닌 32GB로 변경할 전망이다.

중국 정보기술(IT)매체 MIC가젯은 애플 하청업체 폭스콘 관계자로부터 이같은 소식을 입수했다고 17일(현지 시각) 밝혔다. 아이폰6S 및 아이폰6S 플러스부터는 16GB는 생산되지 않고 32GB, 64GB, 128GB 단말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폰의 최소 용량 16GB에 대한 논란은 그동안 계속 제기돼왔다. 16GB모델의 경우 운영체제 iOS가 전체 용량의 20%를 차지, 실제 사용자가 쓸 수 있는 공간은 12~13GB에 불과해 용량이 너무 적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외에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6C에는 16GB을 그대로 탑재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저장용량의 다양화로 모델간 사양과 가격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국가별 시장 점유율을 다변화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아이폰6S 시리즈는 오는 9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더팩트 | 김민수 기자 hispiri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