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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빛섬, 개장 9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넘어
입력: 2015.07.09 11:04 / 수정: 2015.07.09 11:12
한강 도심 휴양지 세빛섬,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넘어 9일 효성그룹은 반포 한강지구에 있는 세빛섬이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7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한강 도심 휴양지' 세빛섬,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넘어 9일 효성그룹은 반포 한강지구에 있는 세빛섬이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7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빛섬, 누적 방문객 100만 명 넘어

효성그룹이 운영하는 한강의 새로운 수변 복합문화공간 '세빛섬'이 누적 방문객 100만 명을 넘어서며, 한강변 대표적인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9일 효성그룹은 반포 한강지구에 있는 세빛섬이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누적 방문객 수 100만 명(7일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세빛섬은 평일 평균 4500명, 주말 및 공휴일에는 1만 명의 방문객이 찾는 등 대표적인 한강의 도심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다.

세빛섬을 찾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는 데는 무엇보다 다양한 즐길거리가 주요하게 작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지난 5월에는 기존에 운영하던 이탈리안 레스토랑 올라, 비스타 펍, 채빛퀴진에 이어 채빛섬 1층에 세빛 로브스터와 디저트 카페 세빛 돌체를 오픈해 좋은 반응을 얻었고, 신개념 수상레저 보트 튜브스터도 운영해 한강을 더 가까이에서 보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오픈 1주년을 맞은 채빛퀴진은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 및 경품 이벤트를 시행한다. 채빛퀴진은 이달 한 달 동안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주중 점심 5%, 주중 저녁 및 주말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존 세빛섬 멤버십 카드 소지자는 추가 할인을 적용해 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세빛섬은 한강에서 만끽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늘리기 위해 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과 업무협약을 맺고 매월 셋째 주 토요일에 세빛섬 야외무대인 예빛섬(미디어아트갤러리)에서 정기적으로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마지막 주 토요일은 '세빛섬 문화의 날'로 정해 유니버설발레단의 지젤,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등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했던 세계 유명 작품 등을 상영, 세빛섬 방문객의 풍성한 볼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더팩트 | 서재근 기자 likehyo8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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