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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프레젠테이션 심사, 인천국제공항서 진행
입력: 2015.07.07 16:49 / 수정: 2015.07.07 16:49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면세점 사업권 프레젠테이션 심사 현장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오는 9일과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팩트DB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면세점 사업권 프레젠테이션 심사 현장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 프레젠테이션 심사가 오는 9일과 1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더팩트DB

PT장소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

서울 시내 면세점 사업권을 결정 지을 프레젠테이션(PT) 심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진행된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이 오는 9~10일 서울·제주 시내 면세점 신규 특허 PT를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연다고 밝혔다.

관세청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과 대전청사, 천안(연수원) 등을 PT 장소 후보로 정하고 고민해오다, 참가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최종적으로 인천을 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PT는 9일 오전 8시 중원산업, 유진디에프엔씨, 파라다이스, SM면세점 등 중소·중견제한경쟁입찰에 참여하고 있는 14개 기업부터 시작한다. 후보자들은 5분간 발표 후 심사의원들과 20분간의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대기업은 신세계DF(신세계)를 시작으로 현대DF(현대백화점),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SK네트웍스, 이랜드, 호텔롯데, HDC신라면세점(현대산업개발·호텔신라)의 순으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프레젠테이션은 각 사 최고경영진들이 직접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성영목 신세계DF 대표, 이동호 현대DF대표, 황용득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대표, 문종훈 SK네트웍스 대표, 노종호 이랜드 대표,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양창훈·한인규 HDC신라면세점 공동대표가 발표에 참석한다.

관세청은 10일 오전 제주 시내면세점 심사가 끝나는 대로 결과를 종합해 사업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과 제주 중소·중견기업에 각각 사업권 1장이, 대기업 후보 7곳 가운데 2곳에 사업권이 주어진다.

[더팩트 | 김민수 기자 hispiri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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