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는 2일 복고풍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엘브리사 for 카카오’(엘브리사)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오형제’ 간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 /넥스트플로어 제공 |
日 다쓰노코 프로덕션과 라이선스 계약 통해 게임 속 캐릭터 영구 사용
넥스트플로어는 2일 복고풍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엘브리사 for 카카오’(엘브리사)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오형제’ 간 협력 사업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지난해 10월 선보인 ‘독수리오형제’ 협력사업에 이은 앵콜 이벤트로 ‘건’(독수리), ‘혁’(콘돌), ‘수나’(백조), ‘뼝’(제비), ‘용’(부엉이) 등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독수리오형제’ 캐릭터를 엘브리사 캐릭터로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업데이트에서 독수리오형제 캐릭터를 얻지 못한 이용자들의 의견이 적극 반영됐다. 이미 얻었거나 새롭게 얻은 캐릭터는 일본 다쓰노코 프로덕션과의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게임 속에서 영구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독수리오형제 캐릭터 획득 방법은 게임 속 스페셜 스테이지인 ‘알렉터의 기지’를 클리어한 횟수에 따라 모두 5종의 캐릭터가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넥스트플로어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오는 8월 12일까지 모두 3회에 걸쳐 희귀 캐릭터와 장신구를 얻을 수 있는 ‘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팩트 | 최승진 기자 shaii@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