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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현·김재열 부부, 호암상 수상자 만찬 나란히 참석
입력: 2015.06.01 19:27 / 수정: 2015.06.01 19:27
이서현·김재열 부부 호암상 수상자 만찬 참석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호암상 수상자 만찬에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가 참석하고 있다./문병희 기자
이서현·김재열 부부 호암상 수상자 만찬 참석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호암상 수상자 만찬에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왼쪽부터)가 참석하고 있다./문병희 기자

이재용 부회장, 호암상 수장자 만찬 참석

삼성그룹이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을 맞아 수상자들과 함께 만찬 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이서현·김재열 부부가 나란히 참석해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1일 오후 6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호암상 수상자 만찬에는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제일모직 패션부문 사장, 김재열 제일기획 스포츠사업총괄 사장 등과 계열사 사장단이 만찬에 참석했다.

이서현·김재열 부부는 나란히 차에서 내렸지만 이서현 사장은 어머니 홍라희 관장과 함께 담소를 나누며 먼저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뒤이어 김재열 사장은 이재용 부회장과 함께 행사장으로 들어섰다.

특히 언니 이부진 사장이 임우재 삼성전기 경영기획실장(부사장)과 이혼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이서현·김재열 부부의 다정한 모습에 더욱 재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16년간 임우재 부사장과 결혼 생활을 이은 이부진 사장은 지난 2월부터 이혼소송을 진행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이후 두 차례에 걸친 이혼조정이 결렬되면서 정식 재판을 통한 이혼절차를 밟고 있다.

한편 김재열 사장은 지난해 12월 삼성엔지니어링 경영기획총괄 사장에서 제일기획으로 자리를 옮겼다. 부인인 이서현 제일기획 경영전략담당 사장은 제일모직 패션사업 부문 사장 겸직을 하고 있다.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medea0627@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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