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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이서진 에어컨’ 5명 주부가 책임진다
입력: 2015.04.17 16:25 / 수정: 2015.04.17 16:25

홍보대사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이서진 에어컨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홍보대사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이서진 에어컨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제공

5명의 주부프로슈머, 6개월간 제품 체험 및 홍보대사로서의 활동 수행

110년을 이어온 냉동·공조 산업의 글로벌 리더 캐리어에어컨은 지난 16일 서울 양평동 오텍그룹 R&D센터에서 ‘이서진 에어컨 주부프로슈머’ 발대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5기 이서진 에어컨 주부 프로슈머’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향후 6개월간 사계절 내내 사용하는 ‘이서진 에어컨’을 직접 체험하고 그 우수성과 다양한 기능을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은 지난달 공식 홈페이지(www.carrier.co.kr)를 통해 사전 미션 이벤트 형태로 5명의 주부 프로슈머를 선발한 바 있다.

캐리어에어컨의 최신 제품인 ‘이서진 에어컨’은 기존의 강력한 냉방 기능은 물론, 항균 기능과 독립 공기청정∙제습 기능까지 갖춰 4계절 활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국내에서 유일하게 ifD 전자제어 헤파필터를 채택하고 항균프리필터부터 열 교환기 살균까지 9단계의 에어클리닝 시스템을 갖춰, 0.02㎛크기의 극초미세먼지도 99.9%까지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사계절 사용하는 ‘이서진 에어컨’만의 독립 공기청정 기능은 오염정도에 따라 5단계로 디스플레이가 변경돼 편리한 식별이 가능하다. 또한, 캐리어에어컨만의 우수한 인버터 기술을 이용해, 동급 용량대의 개별 공기청정기 제품보다 소비전력을 크게 낮췄다. 공기청정 기능만 사용할 경우 월 평균 약 1,500원 가량의 전기료로 한 달간 이용할 수 있다.(하루 8시간 사용 기준)

독립 제습 기능은 시중에서 판매하는 16L 제습기와 비교해, 제습능력은 1.6배 이상 높고, 소음 또한 4데시벨 가량 낮다.(37dB) 소비전력 역시 17%가량 낮아, 1일 전기료 420원 이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다.(자사 실험 기준, 1일 8시간 사용기준, 월 사용량 201~300kw 가정 기준)

캐리어에어컨은 주부 프로슈머를 통해 ‘이서진 에어컨’만의 특장점을 널리 알리고,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 사항 수렴을 통해 향후 기술력 향상 시 반영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의 주부프로슈머 활동은 단순한 홍보 채널로서의 역할이 아닌 제품을 객관적으로 평가받고 소비자의 최신 니즈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이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마련해 더욱 우수한 제품 개발과 기술력 증진에 힘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팩트│황원영 기자 hmax875@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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