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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황선태·황국재·후쿠다 사외이사 신규 선임
입력: 2015.03.18 13:30 / 수정: 2015.03.18 13:30

신한은행 신규 사외이사 선임 18일 신한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더팩트DB
신한은행 신규 사외이사 선임 18일 신한은행은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더팩트DB

신한은행 사외이사, 박세진·구본일 연임

신한은행이 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3인을 선임했다. 이달 27일 임기가 끝나는 사외이사 5명 가운데 박세진, 구본일 사외이사만 연임이 결정됐다.

신한은행은 18일 오전 10시30분 신한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신규 사외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 이 자리에서 황선태 전 법률공단 이사장과 황국재 서강대 경영학 교수, 후쿠다 히로시 쿄와 이사가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오는 27일로 임기가 끝나는 이규민, 박경서, 박세진, 구본일, 히사마쯔 겐죠 등 사외이사 5명 가운데 박세진,·구본일 사외이사만 연임이 결정됐다.

황선태 이사장은 1948년생으로 부산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 법과대학원 공법학을 수료했다. 제15회 사법고시에 합격해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로 부임했으며 부산지검, 서울남부지검, 대구지검 등을 거쳤다. 황 이사장은 2011년 3월 신한금융지주 사외이사에 선임됐다가 같은 해 6월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으로 갔다.

황국재 교수는 1959년생으로 인창고와 서강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미시간주립대 경영대학원을 거쳐 미국 시라큐스대에서 경영학 박사를 땄다. 1981년부터 삼일회계법인에서 회계사로 일했으며 1990년 산동경영연구원 책임연구원, 1996년 미국 시라큐스대 조교수를 거쳐 1998년부터 서강대 경영학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그는 재정경제부 공적자금위원회 매각소위원회 위원, 행정자치부 지방자치단체 회계제도개선협의회 의원을 역임했다.

[더팩트 │ 황진희 기자 jini849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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