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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생한방병원, 추나요법 접목 베개 '에어셀' 개발…4월 출시
입력: 2015.03.14 08:00 / 수정: 2015.03.14 00:41
자생한방병원, 자생추나베개 에어셀 개발. 자생한방병원이 추나 요법을 접목한 기능성 베개 에어셀을 개발해 오는 4월 출시한다./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한방병원, 자생추나베개 '에어셀' 개발. 자생한방병원이 추나 요법을 접목한 기능성 베개 '에어셀'을 개발해 오는 4월 출시한다./자생한방병원 제공

자생추나베개 '에어셀', 4월 GS홈쇼핑서 첫 출시…탤런트 김현주 '전속모델'

'가누다, 굿잠베개 등 기능성 베개 중 전문병원 임상경험 녹아 든 유일한 베개'

지난25년간 매년15만명이 넘는 척추 환자를 치료한 명실상부 대한민국 척추 대표 병원인 '자생한방병원'이 그동안의 노하우를 집약한 어떠한 수면패턴에도 '맞춤'을 실현하는 신개념의 기능성 베개 출시를 앞두고 있어 화제다.

한의학적으로 비뚤어진 경추나척추를 바로잡는 치료법인 '추나요법'을 베개에 접목해 수면 중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뒤척임에도 목이 꺾이거나 어깨가 눌리는 현상을 방지하며 편안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 된 것이 자생추나베개의 원리다.

또한, 중심 절개라인과 맞춤형 4중 패드시스템, 턱관절 압력분산 등 인체공학적인 원리가 숨어있어 지난 1년간 자생한방병원 입원실에 비치하고 사용토록 시연을 통해 환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은 물론 입 소문을 통해 출시를 문의해 온 소비자가 많아 오는 4월중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을 전격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생추나베개는 이미 척추신경추나의학회로부터기술력을 인증 받은 바 있으며, 내부 폼 소재를타사의 메모리 폼과는 차원이 다른 '공기가 통하는 오픈셀' 방식을 채택함으로써 한의학에서 말하는 두한족열(頭寒足熱)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신기술의 '노그노플렉스2', 일본 특허의 소취섬유인 '데오텍'과 순면을 사용해 고급감과 위생, 치료효과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자생추나베개 에어셀 신제품을 구매하려면 3월 16일부터 4월 출시 이전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www.chunapillow.com)를 통해 최저가 알림 이벤트에간단히 응모하면 사상 최대의 더블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생한방병원 유한길 원장은 "지난 25년간 수 많은 디스크 환자를 치료 하다 보니 고통 받는 환자를 좀더 도울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 86번의 시행착오 끝에 이번 에어셀추나베개를개발하게 됐다. 이번베개 출시를 통해 목, 어깨 등의 통증뿐 아니라 불면으로 고통 받는 많은 분들이수면으로부터 자유롭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생추나베개 에어셀은 최근 KBS2 TV '가족끼리 왜 이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탤런트 김현주가 전속모델로 발탁되었으며, 4월 초순 GS홈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더팩트 | 김진호 기자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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