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이웃에게 희망 전달하겠다' 맥도날드가 4일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했다. 사진은 이호성 한국경영자총협회 상무(왼쪽), 김기화 한국맥도날드 커뮤니케이션 이사 /맥도날드 제공 |
맥도날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칠 것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가 지역사회 공헌에 대한 대상을 받았다.
맥도날드는 4일 서울 프레스센터에 열린 '2015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지역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 로날드 맥도날드 어린이 축구교실, 재단법인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후원 등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조 엘린저 대표이사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행복 증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우리 주변의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책임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 기업과 기관 등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더팩트 | 변동진 기자 bdj@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