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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코스닥 지수, 600선 돌파 '사상 최고치'
입력: 2015.02.07 15:38 / 수정: 2015.02.07 15:40
코스닥 지수 600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 대비 2.12포인트(0.55%) 오른 604.13에 장을 마쳤다./네이버 화면 캡처
코스닥 지수 600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 대비 2.12포인트(0.55%) 오른 604.13에 장을 마쳤다./네이버 화면 캡처


코스닥 지수, 600선 돌파 7년만

2월 첫째주(2일~6일) 코스닥 지수는 연초 랠리 행진을 이어가며 600선을 돌파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일 코스닥 지수는 전 주말 대비 2.12포인트(0.55%) 오른 604.13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이 600을 넘긴 것은 2008년 6월 이후 처음이다.

코스닥은 시가총액 측면에서도 최고치를 거듭 경신 중이다. 지난 6일에는 총 161조855억 원으로 코스닥 시가총액 합계 사상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한 주간 외국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398억 원 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 주 동안 외인이 가장 많이 판 종목은 서울반도체로 총 454억 원어치다. 이어 CJ E&M(226억 원), 다음카카오(162억 원), CJ오쇼핑(82억 원), 컴투스(71억 원), 오스템임플란트(71억 원), SBS콘텐츠허브(57억 원), 이오테크닉스(46억 원), 덕산하이메탈(46억 원), 테크윙(46억 원) 순으로 매도했다.

외국인이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게임빌로 총 183억 원가량이다. 이어 파라다이스(145억원), 인터파크INT(84억 원), 바이넥스(60억 원), 셀트리온(60억 원), GS홈쇼핑(59억 원), ISC(55억 원), 위메이드(51억 원), 인터파크(45억 원), 파트론(43억 원) 순으로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기관은 한 주간 141억 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CJ E&M으로 총 538억 원가량이다. 이어 셀트리온(290억 원), 산성앨엔에스(120억 원), 티에스이(108억 원), CJ오쇼핑(99억 원), 서울반도체(92억 원), 오스템임플란트(80억 원), 마크로젠(70억 원), 내츄럴엔도텍(66억 원), 메디톡스(47억 원) 순으로 샀다.

[더팩트 | 오세희 기자 sehee109@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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