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이익 계속 증가' 29일 페이스북의 4분기 이익이 24% 증가했다./더팩트DB |
'페이스북 1일 평균 회원 활동 약 9억 명'
소셜네트워크로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페이스북의 지난해 4분기 수익이 24%증가했다. 회원 수 여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다.
29일 현지시간) 페이스북은 미국 회계기준(GAAP)으로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한 7억100만달러(한화 7688억5900만 원)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증가한 38억5000만 달러(한화 4조1691억6500만 원)를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은 11억3300만 달러(1조2269억2570만 원)였다.
또 자난해 12월 기준 평균 일 활동 회원 수는 8억900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모바일 평균 일 활동 회원 수는 7억4500만 명으로, 1년 전보다 대비 34% 늘었다. 월 활동 회원 수는 13억9000만 명으로, 재작년 대비 13%, 직전 분기 대비 3% 증가했다.
[더팩트ㅣ박지혜 기자 medea0627@tf.co.kr]